17일 개봉한 장르만 로맨스에서 정원 역을 연기한 배우 이유영.
생일 : 1989년 12월 8일
신체 : 168cm 48kg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데뷔 : 영화 봄
출신 : 서울
수상내역
14년 영화 봄으로 주연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길게 뻗은 팔과 다리 그리고 동그란 눈을 가진 순수해 보이는 얼굴, 숨기는 것이 없는 솔직한 면이 매력적이다. 영화 봄으로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까지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영화 봄에는 자극적인 정사신이 있는 건 아니지만 누드모델 역할이다 보니 전신 노출을 감행해야 했다. 이유영은 "그 떨림을 숨기려 하지 않았다며 나에게 있는 떨림이 극 중 민경의 떨림"이라고 말했다.
이유영은 "정말 운이 좋았죠. 한꺼번에 모든 운이 쏟아지는 것처럼 좋은 일만 생기고 있어요. 첫 영화인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행복해요. 앞으로 이 행운이 독이 되지 않도록 해야 게겠다는 생각도 든다며 최대한 이분위기를 즐기려고 하고 있어요." 라며 행복한 순간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봄 이후로 영화 그놈이다, 나를 기억해, 악질 경찰, 원더풀 고스트, 간호중, 소방관, 간신 등 수만은 영화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간신에서 설중애 역을 연기하며 15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영화 간신에서 배우 임지연과의 동성애 연기에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촤영하다보니 남자보다 여자와 하는 것이 좀 더 다루기 편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17일 개봉한 장르만 로맨스에서 분량은 적지만 충실이 연기했다고 밝혔다.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었고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생각이 너무 명확했다. 감독님의 열정과 정원의 역할이 매력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확신을 해 출연을 마음먹었다.
극 중 정원은 일찍 결혼한 배우를 꿈꾸고, 남편은 영화감독이다. 남편은 잘 나가는 영화감독인데 본인은 매번 오디션만 보러 다니는 모습에 스스로 초라함을 느낀다. 남편의 무 뚝뚝함에 외로움마저 느끼며 살아 가는 중, 옆집 남자 성경(성유빈) 매일 밤 혼자서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접근한다. 그 후 성경과 친해지고 웃기는 일이 벌어진다.
이유영은 故김주혁의 연인으로 결혼해서 딸 낳고 잘 살고 싶다는 마음을 밝히기도 했는데 김주혁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망해 안타까운 사랑을 했다. 그 후 이렇다 할 연애 소식이 없다.
앞으로 이유영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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