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우 주민경 프로필 데뷔 작품 열애 힙하게 배옥희

배우 주민경은 2014년 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주민경 / 사진출처 스토리제이컴퍼니

 

이름 : 주민경

나이 : 1989년 07월 06일 (34세)

소속사 : 스토리제이 컴퍼니

 

 

배우 주민경

드라마 대표 작품 

2014 유나의 거리 : 진미

2015 풍문으로 들었소

201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금보라

2019 봄밤 : 이재인

2020 영혼수선공 : 공지선

2021 지리산 : 이양선

2022 그린마더스 클럽 : 박윤주 (첫 주연)

2023 힙하게 : 배옥희

 

 

배우 주민경

 

영화  대표 작품 

2015 앞서는 마음 : 주인집 딸

2019 가장 보통의 연애 : 주희

 

배우 주민경은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전공했었고 이후 프랑스로 유학을 가서 석사 논문 준비 과정에 있었으나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배우 주민경

이에 대하여 프랑스 학교 동기들이 더 신기해하고 "자신과 같이 공부하던 애가 넷플릭스에 나온다"라고 DM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자기들끼리 "주민경 또 나왔다" 이야기한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피아노 전공을 하려고 했었고 예술 중학교를 준비하다가 갑자기 공부하겠다고 했다가 공부가 자신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그림을 그리다가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하며 인생은 정말 한 치 앞을 모르는 것 같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유나의 거리

배우 주민경은 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사실 '밀회'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합류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오디션 보기 전까지 미술 학도로 살았으며 갑자기 연기가 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겨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때 안판석 감독님을 처음 만났고 남성, 여성이 같이 들어가서 오디션을 보는 방식이었는데 감독님이 "시간이 되면 상대역을 해줄 수 있냐?"라고 해서 '가능하다'라고 해서 그렇게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유나의 거리

그런데 '밀회'에선 현악기 쪽을 다룰 줄 알아야 하는데 다룰 줄 모르다 보니 이번엔 역할이 없을 것 같다고 옆방에 있던 '유나의 거리' 임태우 감독님을 소개해줘서 "얘 연기 잘하니까 어울리는 역할이 있나 한 번 봐달라'라고 추천을 해주셔서 그렇게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누나' '봄밤'에도 불러 주시고 자신에겐 너무나 감사한 분이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봄밤 

배우 주민경은 연기를 전공한 사람이 아니어서 어떻게 해야 한다는 정답이나 갈길 같은 게 없다고 하였습니다.

 

밑그림이 없다 보니 어디서 도움을 얻고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대본 정독하는 것 외엔 분석을 할 줄 모르고 대본에 항상 다 나와있는 것 같고 드라마 자체가 사람 사는 이야기고 하며 대본을 보며 대본에만 집중하여 연기하는 편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그린마더스 클럽

배우 주민경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였으며 2022년에 방영된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 클럽'에서 데뷔 이후 첫 주연 작품에 캐스팅되었습니다.

 

극 중 박윤주 역을 연기하였으며 데뷔 이후 첫 '엄마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아직 미혼인 배우로서 '엄마'또는 '아줌마'로서 이미지가 각인되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 않았던 것 아니지만 처음 대본과 감독님을 만났을 때 인상이 너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그린마더스 클럽/ 사진출처 스토리제이컴퍼니

적지 않은 나이라 큰 두려움은 없었고 각인이라고 하기엔 보여주고픈 여러 가지 결이 많은데 그중 하나를 보여줬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그린 마더스 클럽'은 학부모 엄마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지만 다섯 여성 개인의 삶과 고충을 보여주는 것이며 초등 커뮤니티에서 아이들을 위해 만났지만 각자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하였습니다.

 

드라마에서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등 극을 이끌어가는 주요 '마더즈' 중 가장 막내이기도 했던 배우 주민경은 훌륭한 선배 연기자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만으로 느끼는 바가 많았다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힙하게

배우 주민경은 현재 JTBC 토일 드라마 '힙하게'에서 한지민(봉예분)의 친구 배옥희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힙하게' 드라마는 유쾌한 코미디와 긴박감 넘치는 스릴러의 절묘화 조화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주민경은 1화 2화에서 한지민 고등학교 친구로 등장하며 한지민의 든든한 지원군 역을 자처하며 시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도 절친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배우 주민경

배우 주민경은 드라마에서 코미디 한 모습과 찰진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주민경은 현재 알려진 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배우 주민경

주민경은 앞으로 다음이 기대되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