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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우 권소현 프로필 데뷔 열애 결혼 몸매 작품 연인 방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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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3. 8. 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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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소현은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권소현 / 사진 출처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배우 권소현 / 사진 출처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이름 : 권소현 

나이 : 1987년 01월 29일 (36세)

신체 : 162cm, 50kg, B형

학력 : 상명대학교 연극학/ 학사

소속사 : 제이플렉스 

 

배우 권소현
배우 권소현

 

뮤지컬 대표 작품 

2007 뷰티풀 게임 : 버나뎃

2008 이블데드 : 셰럴

2009 헤어스프레이 : 트레이시

2011 쿠킹 위드 엘비스 : 딸(질)

2013 그리스 : 잔

2014 러브레터 : 앙상블

 

영화 미쓰백
영화 미쓰백

영화 대표 작품 

2013 러브씬 

2015 마돈나 : 장미나

2018 미쓰백 : 주미경

2020 젊은이의 양지 : 식품회사 박 과장 

2021 싱크홀 : 영이

 

드라마 마인 드라마 검은태양
드라마 마인 / 드라마 검은태양 

 

드라마 대표 작품 

2018~2019 내 사랑 치유기 : 임주아

2019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 대비 

2019~2020 블랙독 : 송지선

2021 검은 태양 : 구효은 

2023 연인 : 방두네 

 

배우 권소현
배우 권소현

배우 권소현은 뮤지컬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학창 시절 연기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고향 안동에서 매주 서울로 상경하여 고시원에서 지내며 연기를 배웠습니다.

 

이후 대학 연극과에 진학하여 뮤지컬 배우로 10년 동안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그녀는 대학교 2학년 때 휴학을 하고 바로 들어간 것이 뮤지컬이었으며 그렇게 뮤지컬을 하다가 연기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연극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권소현
배우 권소현

그렇게 두 가지를 병행하다가 아는 지인들끼리 옴니버스 영화를 찍었는데 그걸 보시고 영화 '마돈나' 신수원 감독의 눈에 띄어 '마돈나' 미나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처음 캐스팅 되었을 때 권소현은 "영화에 경력이 없는 자신을 전화만으로 캐스팅하겠다고 하셔서 처음엔 사기꾼인 줄 알았다"라고 하였습니다.

 

'마돈나'라는 대본을 받고 제주도 스쿠터 여행을 갔다가 왔는데 읽는 순간 '강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권소현 배우 권소현
배우 권소현

일주일 여행 내내 계속 대본을 읽었고 처음에는 해보지 않았던 역할 모습이라 거부 반응이 일어났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뮤지컬과 연극에서 뚱뚱한 역할을 많이 해 피하고 싶었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생각과 '이런 장르가 자신과 잘 어울릴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작품이 좋고 자신만 연기만 잘하면 그런 부분은 문제 될 것이 없겠다는 생각과 확실히 배우로서 배울 수 있을 거란 생각이 강하게 들어 서울에 올라가서 감독님께 바로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권소현 / 사진 출처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배우 권소현 / 사진 출처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배우 권소현은 통통한 체형이며 이 때문에 연극 뮤지컬에 캐스팅되었습니다.

 

'미나'역을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더욱 늘리는 노력까지 감행하였습니다.

 

'미나' 역을 위해 팥빙수, 족발 등 다양하게 먹었으며 남들은 살을 찌우는 게 좋았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는데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권소현 / 사진 출처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배우 권소현 / 사진 출처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그러다 보니까 살을 찌우는 것이 빼는 것만큼 힘들었고 평소에는 그냥 살이 찌던데 계속 먹고 눕고 먹고 눕고를 반복하면 살을 찌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촬영이 끝난 후 곧바로 17kg을 감량하였습니다. 배우 권소현은 영화 '마돈나'로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여우상, 들꽃영화상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겼습니다. 

 

이후 영화 '미쓰백'에서 악역 주미경 역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배우 권소현 배우 권소현
배우 권소현 

영화 '미쓰백'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배우 권소현은 "'마돈나' 이후 3년 동안 다시 이런 자리에 설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두려웠던 시간이었고 '미쓰백'이라는 작품은 꼭 해내고 싶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권소현
배우 권소현

권소현은 '미쓰백' 작품을 애증의 작품이라고 표현하며 자신이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건 작품을 향한 집착과 무한한 애정으로 열심히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한지민 언니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드라마 '블랙독'에서 기간제 국어교사 송지선 역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현장 지원팀 요원 구효은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현재 금토 드라마 '연인'에서 방두네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연인
드라마 연인

배우 권소현은 병자호란 속 피난길에 출산까지 겪는 방두네를 실감 있게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위험한 상황 속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눈빛, 표정, 행동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드라마는 금토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고 있으며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우, 지승현 배우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배우 권소현 배우 권소현
배우 권소현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결혼의 유무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배우 권소현은 앞으로 더 용기 내서 연기해 '오래 봐서 사랑스러울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권소현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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