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우 신세경 어린시절 데뷔 작품 열애 이상형 아라문의 검

배우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Seo Tai Ji' 포스터 모델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신세경/ 사진출처 신세경 SNS

 

이름 : 신세경

나이 : 1990년 07월 29일 (33세)

신체 : 164cm, 48kg, B형, 왼손잡이

가족 : 부모님, 반려견 진국/ 사랑

학력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휴학)

소속사 : 이담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세경/ 사진출처 신세경 SNS

 

드라마 대표작품 

2004 토지 : 최서희 / 김현주 아역

2009 선덕여왕 : 천명공주/ 박예진 아역

2009~2010 지붕 뚫고 하이킥 : 신세경

2011 뿌리 깊은 나무 : 소이

2012 패션왕 : 이가영

2015 냄새를 보는 소녀 : 오초림

2015~2016 육룡이 나르샤 : 분이

2017 하백의 신부 2017 : 분이

2019 신입사관 구해령 : 구해령

2020~2021 런온 : 오미주

2023 아라문의 검 : 탄야

 

배우 신세경/ 사진출처 신세경 SNS

 

영화 대표작품 

2004 어린 신부 : 혜원

2006 신데렐라 : 현수

2011 푸른 소금 : 조세빈

2014 타자 : 신의 손 / 허미나

2021 어나더 레코드 : 신세경 / 다큐멘터리영화

 

배우 신세경 어린시절

배우 신세경은 어린 시절 '뽀뽀뽀'에 출연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예쁜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1998년 9살의 나이에 서태지 5집 앨범의 모델로 연예계 데뷔하였습니다.

 

모델로 등장해 어린아이지만 신비하고 묘한 매력과 표정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그 이후 아역 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배우 신세경/ 사진출처 신세경 SNS

영화 '어린 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로 나오는 등 때로는 조연으로 활동하여 고등학교 2학이 되면서 모든 연예활동을 전면 중단하였습니다.

 

활동을 하지 않으면 금방 잊히는 것이 연예인의 기본적인 패턴이지만 신세경은 인생에서 고등학교 2~3학년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를 판단하고 연예활동을 접고 학업에 더 열중하기로 영화 '신데렐라'를 마지막으로 아역으로서 활동을 마감하였습니다.

 

배우 신세경/ 사진출처 신세경 SNS

배우 신세경은 당시 "욕심나는 작품들 출연요청이 많았지만 그 당시에는 학업에 열중하고 평범한 여고생의 삶은 사는 것이 나중에 연기에도 더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판단에 흔들리지 않았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후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 '지붕 뚫고 하이킥'의 식모 세경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선덕여왕에서는 기품 넘치는 왕족으로 때로는 청순하면서도 글래머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2010년 라이징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배우 신세경/ 지붕뚫고 하이킥

사실 '지붕 뚫고 하이킥' 식모역은 자신이 캐스팅 1순위가 아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역할이 배우 지현이에게 먼저 돌아가게 된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으며 지현이가 세경 역을 연기했다면 지금과 달리 좀 더 가족애 중심의 이야기가 됐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전작품 공주로 궁에서 호강하며 지내다 갑자기 식모로 전략하다 보니 어려운 점도 있었고 또한 예뻐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배우 신세경/ 선덕여왕 

배우 신세경은 사실 자신도 화장도 하고 예쁜 옷을 입으면 좋은데 하지만 세경이는 불쌍하고 힘이 들수록 캐릭터가 사는 인물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또 자신이 아직 '여배우'라는 호칭을 받기에는 나이가 어린 편이어서 완벽한 이미지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 덜해서 조금 더 마음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남자가 사랑할 때, 남자가 사랑할 때,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신입사관 구해령, 런온 등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배우 신세경/ 사진출처 신세경 SNS

어느덧 20년이 넘은 배우로 성장하며 긴 시간 동안 여러 장르에서 이미지 변화에 성공하였으며 캐릭터에 극한해 작품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신세경은 이에 대해서 "딱히 고난을 이겨내는 캔디현 캐릭터에 끌리지는 않은데 참여했던 작품은 한 요소만 놓고 작품을 선택한 것 없다"

 

"캐릭터 요소 놓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캐릭터 성향도 이야기와 긴밀하게 이어지고이야기 없이 캐릭터가 존재할 수 없기에 종합적으로 놓고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신세경/ 사진출처 신세경 SNS

또한 작품을 선택할 때 20대 초반에는 어렸을 때부터 일을 했기 때문에 조언을 많이 들었으며 결정은 자신이 하지만 조언을 많이 듣는 편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중반이 되고 나서는 의사표현을 하려 했고, 자신이 취향이라는 것도 생기고 가치관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변화가 이뤄지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목소리가 좋고 책임감이 있는 남자 '프로페셜 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신세경/ 사진출처 신세경 SNS

배우 신세경은 최근 9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으로 '런온'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아라문의 검'은 4년 만에 공개되는 '아스달 연대기' 후속작품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장동건, 이준기, 김옥빈, 이해운, 주명, 김도현 배우 등 다양한 배우들이 작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신세경/ 사진출처 신세경 SNS

배우 신세경은 어릴 때는 모르고 아무 생각 없었겠지만 자신은 원대한 그림을 그리고 시작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기대면 안 되는 것 같고 묵묵히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신세경/ 사진출처 신세경 SNS

지금까지 해왔던 시절을 보면 깨지고 구르고 시간이 있지만 그 조각조각이 합쳐져서 자신을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변화나 성과를 바라기보다 앞으로  묵묵히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