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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모델 윤영주 모델 나이 책 발간 칠십에 걷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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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3. 4. 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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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모델 윤영주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모델은 MBN '오래 살고 볼일'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
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

 

이름 : 윤영주 

나이 : 1949년생 

학력 :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 학사 

          홍익대학교 미학과 박사 학위

 

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
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

시니어 모델 윤영주는 21살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시작한 방송국 리포터 일을 시작하였으며 결혼 전 못다 한 공부를 다시 하며 불어 불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윤영주는 당시 이화여대 3학년을 재학 중이었으나 그 당시 이화여대 교칙상 결혼을 하면 학교에서 제적을 당하며 거기다가 종갓집 34대 종손 며느리라면 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
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

이후 미학에 대한 관심으로 박사과정까지 밟고 큐레이터, 예술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시니어 모델 윤영주는 21년 방영된 MBN의 '시니어 모델 선발 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을 통하여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모델을 시작한 계기는 50살이 넘어가면서 어떻게 늙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
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

50대 중반쯤 시작한 공부가 10여 년 동안 이어졌으며 어느 날 TV를 보았는데 90세 되신 분이 런웨이를 걷고 계신 장면을 보았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때 시니어 모델들이 이제 시작이 됐던 시절이었던 것 같고 자신은 70대니까 청년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자신이 못할게 뭐 있지 청년인데 지금이라도 하면 되겠다고 하여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MBN 오래살고 볼일 MBN 오래살고 볼일
MBN 오래살고 볼일

윤영주는 73세의 나이로 '오래 살고 볼일'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그녀는 "노인은 사회의 소외자인가에 대한 의문을 풀고 싶었다"라고 우승소감을 전하였습니다.

 

파이널 패션쇼를 하면서 세상을 다 가진 듯 뿌듯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욕심이 없었는데 TOP 3가 발표되는 순간 거짓말처럼 그 짧은 순간에 '우승하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다고 전하였습니다.

 

한혜진 씨가 우승자로 자신의 이름을 발표하는 순간 몸이 붕 뜨는 느낌을 받았고 아무것도 안 보이고 현실을 벗어난 세상이 펼쳐지는 것 같다고 전하였습니다.

 

MBN 오래살고 볼일 MBN 오래살고 볼일 MBN 오래살고 볼일
MBN 오래살고 볼일

시니어 모델 윤영주는 본선 진출자 중 최연장자이며 70대가 우승했다는 뿌듯함과 통쾌함을 느꼈다고 전하였습니다.

 

사회에서 말하는 노인의 기준은 65세 이상인데 자신은 늘 '노인은 사회의 소외자인가?"라는 의문을 풀고 싶었다고 하였습니다.

 

노인이 되면 체력이 떨어지고 머리 회전이 조금 느려지고, 순발력과 탐구욕도 줄어들지만 살아온 연륜과 경험으로 젊은이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MBN 오래살고 볼일 MBN 오래살고 볼일
MBN 오래살고 볼일

그렇게 되려면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시대의 변화를 이해하고 쫓아가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자신이 모범이 된 것 같아 책임감을 느낀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오디션을 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표현했던 본선 미션인 '화양연화'에서 1등을 했을 때 가장 기뻤다고 하였습니다.

 

첫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를 소화했는데 여자들은 남자친구와 헤어질 때 입고 나간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가장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하였습니다.

 

MBN 오래살고 볼일
MBN 오래살고 볼일

한 번도 입어본 적 없는 블링블링한 옷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빨간 구두를 신는다는 것만으로 재미있었는데 1등까지 하면서  우승 순간과 맞먹는 희열을 느끼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오디션을 진행하면서 대규모의 촬영으로 인해 기다림의 연속이었던 상황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인원이 움직여야 하고 철저하게 방역을 하느라 제작진이 무척 힘들었고 하지만 피곤하니까 불평을 많이 했고 자신 또한 가장 많은 불평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
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

"빨리 집에 보내달라고"라고  말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시니어 모델 윤영주에게 '오래 살고 볼일' 프로그램은 자신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최근 연기 공부를 시작했으며 자신이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한계와 약간의 긴장감을 주는 새로운 분야이기에 흥미롭다고 하였습니다.

 

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
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

모델로서의 자신의 강점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카메라 앞에 섰을 때 과하지 않게 자신의 자연스러움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지르세요, 머릿속에서만 생각하면 절대 아무것도 못 해요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한 발을 어떻게 내딛느냐가 문제죠"

 

책 발간 책 발간
책 발간/ 사진 출처 윤영주 sns

"당신은 이미 원하는 것에 발을 담그고 앞을 바라보게 된다, 저질러라" 윤영주 시니어 모델의 말입니다.

 

시니어 모델 윤영주는 최근 '칠십에 걷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
시니어 모델 윤영주 / 사진 출처 윤영주 sns

그녀는 칠십이라는 숫자이기에 많은 경험 속에 자신의 진면모를 발견했기에 더 열정 있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이며 이 책을 읽을 독자들도 "영주처럼"처럼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배우 시니어 모델은 현재 SPEEKER (스피커)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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