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은 2008년 KBS2 월 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하여 데뷔를 하여 현재 활동 중인 배우입니다.
출생은 1982년 06월 02일 41세이며, 182cm, 73kg입니다.
학력은 세종대학교 산업디자인학 학사 과정을 마쳤으며, PF Company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연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2013년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까칠한 작가 황마마 역을 연기하였으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배우 오창석은 전 작품을 출연할 당시에는 식당 아주머니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지 않았는데, 이번 작품을 통하여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연령층도 낮아졌다고 전하였습니다.
거리에서 촬영 중이었을 때는 어린 친구들이 황마마를 알아봐 줘서 '오로라 공주' 인기에 대해서 실감을 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그는 극 중에서 "황마마"의 매력은 솔직 담백함이라고 하였으며 극중 오로라(전소민)를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었으며, 점점 변화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장과정을 함께 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오창석과 "황마마"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한 질문에는 오창석은 "실제 연애 스타일과 같은 점은 일단 재고 계산하고 그런 게 없다는 점이며 좋아하면 좋다고 얘기하는 편이다.
좋아하는 사람과의 자존심 싸움, 서로 계산하고 밀고 당기는 밀당 같은 것은 제일 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자존심 싸움이나 밀당 같은 건 좋아하지 않는다.
누군가 사랑할 때 그런 것들은 필요 없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2014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이재희 역을 연기하였으며 극 중 악녀 연민정(이유리)의 남편이었으며 아내에게 끌려 다니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 마음을 답답하게 하였습니다.
2019년 드라마 피고인에서는 검사 강준혁 역을 연기하였으며, 극 중 억울하게 하루아침에 사형수가 된 친구 박정우(지성)의 조력자인지 아닌지 반전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2022년 MBC 서울 지방 검찰청 검사 강지호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어떤 모습의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배우 오창석은 2019년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하여 모델 이채은과 만나 당당히 열애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13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한 만남이어서 화제가 되었으며 주변에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는 과거 "결혼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오래 같이 산다고 했을 때 같이 사는 것에 대하여 더 의지가 되고 원동력이 되는 부분을 찾게 되는 것 같으며, 아무래도 외적인 것은 안 볼 수 있지만 조금 더 내면적인 것들을 찾게 되더라"라고 이상형에 대해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오창석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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