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새벽 프로필 나이 키 소속사 결혼 작품

배우 송새벽은 본명도 송새벽이며 새벽에 태어나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출생은 1979년 12월 26일 44세입니다. 현재 가족은 배우자,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송새벽

데뷔는 1998년 연극 '피고 지고 피고 지고'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영화는 2005년 '고백' 영화를 시작으로 대표 작품으로는 부당 거래, 해결사, 방자전, 위험한 상견례, 아부의 왕, 도희야, 7년의 밤, 진범, 특송 등 이 있습니다. 

 

영화 방자전

2010년 영화 방자전에서는 변학도 역을 맡아 열연하였으며, 어눌한 전라도 사투리와 능청스럽게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신인상 수상 

배우 송새벽은 방자전을 통하여 충무로에 배우 '송새벽'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그 해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모두 휩쓸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배우 송새벽은 가장 주목을 받으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 - 조현준역

2011년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서는 순정남 조현준 역을 연기하였으며 그는 2010년 충무로 대세 배우로 성장하며 영화 데뷔 2년 만에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배우 송새벽은 위험한 상견례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 부담감은 없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촬영을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 부담감이 없었으며, 가족 이야기여서 모두가 극을 이끌어 나갔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 - 조현준역

또한 각 인물들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이 있기 때문에 주연으로서 부담감도 적었고, 즐겁게 촬영을 했다.

 

코믹 연기라는 게 따로 있진 않으며, 순간 상황에 집중하는 것뿐이었으며 일부러 웃기려고 하지는 않았다고 전하였습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 - 조현준역

주연이라 흥행 부분에 많이 신경이 쓰이는지에 대한 질문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었고, 하루하루 열심히 촬영하려고 노력을 했다."

 

"시나리오의 느낌을 어떻게 잘 끌어낼지 생각을 하였으며 영화를 보고 나면 그 장면 장면들이 기억나면서 '좀 더 잘할걸' 하는 아쉬움이 항상 생겼던 것 같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송새벽

연기 경력이 오래되지 않은 것에 대해 주연을 빨리 맡게 되었는데 연극배우 시절과 비교해 보면 광고도 두 개 찍고 연극할 때보다 많이 벌었으며, 예전 연극배우들과 술자리에 가면 '술이나 한잔 사라'는 말을 많이 했다.

 

그러면 배우 송새벽은  '삼겹살 말고 한우를 주문해라'라고 전하였습니다.

 

영화 도리화가 - 김세종역

2015년 영화 도리화가에서는 실조 조선 최고의 명창 '김세종'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송새벽은 스크린에 담아내기 위해 실제로 1년 가까이 명창의 가르침을 받으며 북과 소리 실력을 연마하였습니다. 

 

영화 도리화가 - 김세종역

극 중에 독보적인 연기와 그 시대 '김세종'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사하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화 특송 - 경필역

2022년 영화 특송에서는 은하를 쫓는 깡패이자 비리 경찰 경필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악무도한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광기에 이글거리는 날카로운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잔인한 모습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영화 특송 - 경필역

배우 송새벽은 영화 특송에서 빌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 중에 몰입도를 이끌어냈습니다. 

 

나의 아저씨 - 기훈역

배우 송새벽은 데뷔 이후 첫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하여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였습니다.

 

극 중에서 '기훈' 역을 연기하였으며 스무 살에 찍은 독립영화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아 다녀오고 천재 감독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 그의 모습은 그냥 영화감독이었습니다. 

 

나의 아저씨 - 기훈역

송새벽은 평소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극 중 기훈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이어서 촬영을 하는 동안 통쾌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배우 송새벽

송새벽의 연기의 시작은 정말 우연히 그냥 아는 고향 형이 함께 하자고 해서 연극 동아리가 첫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후 연기를 하고 싶어 배우 송새벽은 군 전역을 한 후 서울로 올라와 대학로에서 연극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배우 송새벽

그는 나름 진지하게 생각하고 시작한 연기가 직업이 되었으며, 열심히 연기를 배우며 사랑합니다, 해무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이후 봉준호 감독이 '해무'를 보러 왔다가 '마더'에 캐스팅이 되었으며, 그렇게 영화계에 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배우 송새벽

배우 송새벽은 독보적인 목소리 말투로 주목받으며, 실제 고향은 전라도 군산이지만,  말투가 느릿 탓에 충청도 사람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전하였습니다. 

 

현재 배우 송새벽은 영화 '컴백홈' 상영을 앞두고 있으며 라미란, 송새벽, 이범수 주연인 영화이며 극 중에서  무명 개그맨 기세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새벽

배우 송새벽은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예전 자신의 모습과 닮았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지방에서 극단 생활을 시작하여 극단 생활을 하며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가 않았지만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었다.

 

젊어서 무대를 서는 게 재미가 있어서 좋은 작품만 있으면 결혼 생각도 없었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였지만 그때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송새벽

배우 송새벽은 이번 작품에 대해 "제가 이끌어가는 작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역할마다 캐릭터들이 잘 녹아있어서 되려 제가 의존하려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각자의 역할이 잘 살아 있으니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 항상 그런 마음이 들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현재 영화 '컴백홈'을 상영을 앞두고 있으며, 극 중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드라마에서도 그의 연기를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