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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by 예 블리 2021. 11. 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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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단풍

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1207


단풍 명소 중 한곳 인  예쁜 단풍이 빨갛게 물들어 가는 내장산에 다녀왔습니다. 

전망대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올라가는 길목에 정말 빨갛게 물들어 있는 단풍나무들이 빼곡히 있습니다. 

정말 너무 예뻐요 .

 

내장산 올라가는길  코코넛 매트가 깔려있어 비교적 올라가기도 편해요. 

 

올라가는 길도 너무 예쁩니다. 

 

지금 제일 예쁜  색 가득 

 

단풍나무에는 홍단풍과 청단풍이 있습니다.

청 단풍은 초록색 잎으로 나와 가을에 붉게 물이 들고, 홍단풍은 처음부터 붉은색 잎으로 나와 질때까지 곱게 물든 붉은색입니다. 

  신기하게 청단풍이 물들지 않은 잎이 있더라구요. 

계속 올라가도  단풍 터널이 끝이 없어요. 

 

 

 

언제나 걸어도 기분 좋은 단풍 터널 숲길이에요. 

평지여서 걸어 올라가기도  정말 좋아요. 

 

 

걸어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우화정도 만나 볼 수 있어요. 

 

 

몇년 동안은 여행 갈때 마다 카메라를 챙겨 갔지만, 정작 사진은 아이폰으로

 

우화정 

내장산(內藏山) 국립공원 내에 있다.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昇天)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우화정(羽化亭)’이라고 부른다. 이곳은 1482년 무렵 내장산성이 있었던 곳으로 승군과 왜적이 격렬한 전투를 벌인 장소이다. 오늘날에는 당시의 시설은 남아 있지 않고 연못 가운데 자연석과 콘크리트로 바닥을 다지고 흰색기둥에 파란 지붕을 올린 정자 형태의 건물이 세워져 있다. 

 

 


 

 

 

제가 좋아하는 돌담길에서도 사진기록 

 

단풍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예뻐요 .

방문일자 : 20. 11.04 

하산 하는 길에는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 

저희는 전망대까지는 올라가지 않고 단풍 구경을 즐겼어요 .

전망대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내장산의 단풍 터널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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