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온은 2013년 여성극작가전 '일어나 비추어라'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름 : 윤지온
나이 : 1990년 05월 19일 (33세)
학력 : 경기대학교 (연기학/ 학사)
병역 : 육군 병장 제대
소속사 : 이음해시태그
2013 여성 극작가전 - 일어나 비추어라 :이찬웅
2015 히스토리 보이즈 : 락우드
2016 당신이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 : 김민우
2017 비밀의 숲 : 민성
2019 미스터 션사인 : 학도병
2019 멜로가 체질 : 이효봉
2020 메모리스트 : 오세훈
2021 월간 집 : 장찬
2022 내일 : 임륭구
2023 소용없어 거짓말 : 조득찬
배우 윤지온은 연기를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때부터라고 하였습니다.
운이 좋아서 연기 전공으로 졸업하고 학생 단편영화와 독립영화도 하고 연극 무대도 하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때는 패기가 넘쳤던 것 같고 열정이 많고 부딪혀보자는 생각뿐이라고 하였습니다.
대견하기도 하고 스스로를 너무 채찍질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고 하였습니다.
윤지온은 군대가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전하며 그전에는 밝은 아이였으며 친구를 모으는 역할이었고 주도적이어서 반장도 하고 전교 부회장도 하고 선도부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의 자신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군대를 다녀오고부터라고 하였습니다.
군대까지 다녀와서 놀기만 하면 욕을 먹을 것 같았고 그런 시선들도 있었고 스스로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바뀌었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그렇게 오랫동안 벗어나 본 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등병 때는 의지할 곳이 없어 그때 많이 힘들었고, 그만큼 성장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윤지온은 2013년 연극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뮤지컬, 영화, 드라마 활동을 넓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2021년 드라마 '월간 집'을 시작으로 '너는 나의 봄' '지리산' '내일' '소용없어 거짓말'까지 쉬지 않고 작품을 활동을 하며 주연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자신의 쉼 없는 '열일'을 원동력을 욕심으로 꼽았습니다.
배우 윤지온은 자신의 연기를 보면서 만족한 적 없고 늘 더 잘하고 싶고 잘 해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은 욕심이 많은 것 같고 이 욕심이 자신의 원동력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은 어설픈 완벽주의자이며 평소에는 꼼꼼한 성격이 아니지만 연기할 때만큼은 완벽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작품 속에서 자신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고 배우 윤지온보다 그 캐릭터로 남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윤지온은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위기관리팀 대리 임륭구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는 웹툰을 원작으로 기반으로 하였으며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윤지온은 웹툰을 5~6번 정독했지만 그 틀에 자신을 가두려 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원작 속 륭구의 성향과 련, 준웅과 다닐 때 륭구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봤다고 하였습니다.
륭구로 등장한 윤지온은 첫 등장부터 강렬하였습니다.
저승사자에게서 쉽게 떠올릴 수 없는 투톤 헤어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외적 변화를 주었으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풀리는 인물의 서사와 감정선을 깊이 있고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윤지온은 자신과 륭구는 외적으로 정반대라고 전하였습니다.
륭구는 머리를 염색하고 옷도 화려하게 입지만 자신은 튀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무채색을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비슷한 점은 둘 다 내향적이라는 점, 잘 나서지 않는 성격 말고는 정반대라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윤지온은 현재 tvN 월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조득찬 역을 밀도감 있게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하였습니다.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 그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지온은 자신에게 있어 연기는 1차원적으로 이야기하면 직업이자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깊게 생각해 보면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고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연기로 가능하게 하니 연기가 어느새 자신의 삶의 일부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배우 윤지온은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하는데 늘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욕심 '내는' 배우가 아닌 욕심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하며 시청자분들이 더 좋은 모습의 '배우 윤지온'을 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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