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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남자배우이며, 2007년 영화 '색즉시공 시즌 2'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름 : 이상윤
나이 : 1981년 08월 15일 (41세)
신체 : 186cm, 73kg, A형
가족 : 부모님
학력 : 서울대학교 (물리학/ 학사)
병역 :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소속사 : 제이와이드 컴퍼니
영화 대표 작품
2007 색즉시공 2 : 기주
2014 산타바바라 : 김정우
2016 날, 보러 와요 : 나남수
2020 오케이 마담 : 리철승
드라마 대표 작품
2007 드라마시티 - 변신 : 촬스
2007~2008 미우나 고우나 : 서우진
2009 맨땅에 헤딩 : 장승우
2010 인생을 아름다워 : 양호섭
2012~2013 내 딸 서영이 : 강우재
2015 두 번째 스무 살 : 차현석
2019 VIP :박성준
2021 원 더 우 먼 : 한승욱
2023 판도라 : 조작된 낙원 : 표재현
배우 이상윤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출신이며 데뷔 초 '엄친아'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학창 시절 교육 정책상 등수는 알지 못하였는데 수능점수는 400점 만점에 370점 정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상윤은 배우로 데뷔한 계기에는 처음엔 우연한 기회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공부를 떠나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어서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배우를 해보라고 권했다고 전하였습니다.
하다 보니 오히려 자신의 성격과 반대인 이 일에 재미를 찾게 되었으며 좀 더 전문적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예계 입문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에 대해서는 부모님이 개방적이신데 연예계의 길을 가겠다고 진지하게 말씀드렸을 당시에 조금 걱정하시긴 했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상윤은 엄친아라는 수식어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엄친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하였습니다.
학창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꽤 잘한 건 사실이지만 노력을 하는 편이지 재주가 많은 편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면 잘하려고 하지만 꼭 결과가 좋은 건 아니라고 전하며 춤은 자신이 아무리 해도 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연기를 배울 때 댄스학원을 다녔는데 정말 안 되는 건 안되는구나라고 깨달았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상윤은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여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2012년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저돌적이고 까칠하지만 자상한 면모를 지닌 재벌 2세 강우재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극 중 여주인공 서영(이보영)과 결혼하지만 아내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배신감을 느끼고 이혼과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드라마는 47.6% 높은 시청률을 그리며 종영하였으며 드라마를 통하여 국민 남편으로 등극하였습니다.
배우 이상윤은 '내 딸 서영이' 작품이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작품이며 자신을 많이 알릴 수 있는 작품이고 그전과 후에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고 자신에 대한 믿음이 달라지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후 2019년 드라마 VIP에서는 박성준 역을 연기하였으며 자신의 상황을 혼자서 감내하는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불륜을 행하면서 사실을 숨기고 지나치게 속내를 보이지 않는 인물이며 이상윤은 감정을 숨기면서 어느 정도 드러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어려웠다고 하였습니다.
연기를 하면서 불륜 상대가 유리(표예진) 임을 드러내기 전까지 절대 누구인지 모르게끔 했으며 아예 숨기는 연기는 편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고민됐던 것은 숨기는 와중에 어느 정도로 이 사실을 드러내야 하는 건지 어려웠다고 전하였습니다.
VIP 극 초반에는 이상윤은 장나라와의 달달한 신혼 연기를 펼쳤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두 사람은 파국에 치달으며 비극적인 끝을 향해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반면 극 중 유리(표예진)와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은밀한 사랑을 나누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연출해야 했습니다.
이상윤은 불륜 소재를 연기하는 부분에 있어 걱정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연기자로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박성준의 비밀이 낱낱이 드러나기 전까진 주변 분들도 '이상윤이 연기하는데 아닐 거야'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고 전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런 이미지가 뒤통수를 때리고 더 욕을 하는 계기가 된 것 같고 연기자로서는 할 수 있는 역할이라 생각해서 자신의 이미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이렇게까지 욕을 먹는 건 처음이라서 타격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자극적인 전개에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하고 VIP 배우들의 열연을 통하여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10% 중반을 넘는 높은 시청률을 그리며 화제성을 입증하였습니다.
배우 이상윤은 'VIP'를 통하여 인생에 대해 배웠으며 연기적은 부분도 있지만 어른스러운 인생에 대해 알게 된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배우 것이 3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절대 바람피우지 말자' 두 번째는 '혹시 실수로 바람을 피웠다면 걸리지 말자' 세 번째는 '그럼에도 걸렸다면 미래는 없다고 생객하자'라는 것이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자신의 이상형은 착하고 예쁜 여자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결혼에 대해 싱글라이프를 즐기기 위해서 안 하는 것은 아니고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고 해야 하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결혼을 잘못하게 됐을 때 주변에서 사례들을 보게 되는데 억지로 유지하려다가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이 보기 때문에 그만큼 신중하게 생각한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상윤에게 다시 태어나면 해보고 싶은 직업에 대해 '의사'라고 답하였습니다.
어릴 적 꿈이었으며 다음 생에는 의사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국민 사윗감'이라는 수식어애 대해 자신은 아니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아침에 카디건을 입고 산책할 것 같다고 하는데 자신은 아침에 부은 얼굴로 라면을 먹고 트레이닝 복을 입고 땀이 날 때까지 뛰고 만화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전국의 어머니들은 자신의 이미지에 속고 계신 거라고 하였으며 배우 이상윤의 어머니 주위 분들께서 이런 아들 둬서 부럽다고 한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속으로 '말을 말아야지'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은 절대 좋은 아들이 아니고 친절하지도 않고 사위로서도 곰살궂게 못 하는 것이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또한 이상윤은 자신의 이미지를 깨기 위해 욕심을 내고 있으며 여러분이 생각하고 책 읽고 카디건 입고 산책하는 모습이 아닌 모습들이 훨씬 많아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긴 여행을 다녀왔을 때 장발에 수염 난 모습을 친한 연기자 형이 보고 이 모습으로 무조건 작품을 해야 한다고 했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배우 이상윤은 tvN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표재현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상윤은 드라마에 대하여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반전이 관람 포인트라고 전하였습니다.
드라마는 현재 tvN 토, 일요일 오후 9:10분에 방영되고 있으며 이지아, 장희진, 봉태규, 박기웅, 한수연, 김수정 다양한 배우들이 작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상윤은 오래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고 제일 중요한 것이 신뢰감인 것 같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신뢰감이 있어야지 오래가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무조건 적이며 실력이 너무 뛰어난데 그에 비해서 호감이 안 가는 그런 분들이 있는데 신뢰감이 있어야지 계속 써주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는 이상윤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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