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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남자배우이며, 2002년 영화 '색즉시공'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본명 : 최성욱
나이 : 1976년 01월 10일 (47세)
신체 : 184cm, 77kg, A형
가족 : 배우자 (배우 심이영 2014.02.28~ ) / 장녀 (2014.06.20) / 차녀 (2017. 06.14)
학력 :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석사)
소속사 : 사람 엔터테인먼트
영화 대표작품
2002 색즉시공 : 박찬수
2004 시실리 2km : 한석
2005 무등산 타잔, 박흥숙 : 강현우
2007 내 여자의 남자친구 : 석호
2009 무법자 : 신부 박성철
2010 지구대표 롤링스타즈 : 잭
2011 퍼펙트게임 : 캐스터
2012 내가 살인범이다 : 태석
2013 누구나 제 명예 죽고 싶다 : 석호
2014 플랜맨 : 강병수
2015 어떤 가족 : 태성
2019 광대들 : 풍문조작단 : 홍윤성
2020 오! 문희 : 강형사
행복의 나라 : 미정
드라마 대표작품
2006 드라마시티 - 그녀가 웃잖아 : 형진
2007 하늘만큼 땅만큼 : 장영민
2008 너는 내 운명 : 남경우
2009 선덕여왕 : 계백
2010 이우집 웬수 : 채기훈
2011 당신이 잠든 사이 : 윤민준
2012 맛있는 인생 : 강인철
2013 백 년의 유산 : 김철규
2014 쓰리 데이즈 : 김도진
2015 너를 기억해 : 이준호
2016 돌아와요 아저씨 : 차재국
2016~2017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 성태평
2018~2019 SKY 캐슬 : 황치영
2019 닥터 프리즈너 : 이재준
2020 쌍갑포차 : 귀반장
2021 너를 닮은 사람 : 안형성
2022 금수저 : 황현도 / 권요한
배우 최원영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극 중 박찬수 역을 연기하였으며 임창정의 대학교 친구로 출연하였습니다.
당시 27살이었으며 원래 미대출신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제대하고 시각디자인에서 무대 디자인으로 전공을 변경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입시는 데생, 드로잉 등 동적인 작업이 많았는데 2D, 3D를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달라진 세상이 고민이 많아지던 차에 무대 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어 오징어 게임 미술감독이 대학교 동기라고 하였습니다.
최원영은 당시 친구들은 취업할 나이였는데 학교 다니면서 미술 공부하려면 재료비며 품이 많이 들어가서 늘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CF 광고 서브 모델을 하게 되었는데 큰 금액을 받게 되었으며 어느 날 우연히 에이전시에서 자신을 접하게 되었는지 연락이 와서 찍었다고 하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틀 동안 찍었는데 당시 300만 원을 받았으며 그래서 연기 공부를 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이후 졸업 후 앞날을 고민하던 시기 진로 고민을 하다가 문득 자신이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생각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미술도 자신의 작품을 남겨서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것인데 20대의 자신의 모습을 필름에 남기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 다음날 무작정 여화사 오디션 공고를 보고 찾아가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20~30번 정도 오디션을 봤는데 계속 떨어지면서 좌절했는데 힘을 빼니까 잘 풀렸다고 전하며 원래 더 작은 역할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공석이 되었고 자신이 그 역할을 하게 되었다 하였습니다.
최원영은 자신에게 딜을 하기 시작하여 자신에게 딱 5년만 시간을 주자고 정하며 5년이 지났는데 제 자리에 있으며 다시 새로운 것을 시작하자는 암시를 하며 배우의 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최원영은 처음에는 부모님께 말씀을 못 드렸는데 나중에 아시고는 자신을 내려놓으셨으며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셨다고 하였습니다.
돈이 없을 때는 용돈도 부모님께 달라고 했으며 계속 배고프고 계속 연습하고 공부하는 시절을 보내다가 방송국 오디션 기회를 제공받으면서 단막극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게 4년 차였으며 '드라마시티- 그녀가 웃잖아'를 통해서 드라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3년 드라마 '백 년의 유산'에서 김철규 역을 연기하였으며 극 중 어머니 방영자(박원숙) 치맛폭에 싸인 채 마마보이 기질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며 국민 찌질남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최원영은 감독님도 현장에서 자신을 찌질이라고 부르며 처음에는 그 별명이 썩 유쾌하진 않았는데 어느 순간 그 별명으로 불릴 때 자신도 모르게 대답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성격은 그렇게 찌질하지 않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최원영은 드라마를 통하여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드라마 '백 년의 유산'에 함께 출연한 배우 심이영과 진지한 만남을 통해 연인이 되었으며 2014년 02월 28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후 슬하의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2016년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로커에서 트로트 가수 성태평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성태평은 한때는 록발라드 계의 테리우스로 통했지만 이제는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는 한물간 스타로 짠한 모습을 보여주며 코믹한 연기를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또한 동숙(오현경)과는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며 결혼까지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동숙의 딸 다정(표예진)을 자신의 딸처럼 챙기고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하였습니다.
각종 행사를 마다하지 않고 다니며 태평의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는 주남대학병원 신경외과 교수 황치영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이수임(이태란)의 남편이자, 황우주(찬희)의 아빠로 활약하였으며 그는 '스카이 캐슬' 대본에 흥미를 느껴 출연을 결정했으며 황치영 역할 자체가 끌렸다기보다는 드라마 이야기 자체가 재미있었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2022년 드라마 '금수저'에서는 황태용(이종원)의 아버지 황현도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할 수 있는 괴물로 끝없는 악행과 탐욕을 보였으며 극 후반에는 숨겨왔던 정체가 드러나면서 아들을 잃고 자신마저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또한 2022년 '슈룹'에서는 후궁의 소생이었지만 타고나길 총명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켰기에 성군으로 불렸던 군왕 '이호'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배우 최원영은 매년 적어도 두 작품 이상에 참여하며 '다작하는 배우'로 불리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가 '조금 지치진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그저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고 연기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최원영은 2022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그에게 있어 20년이라는 시간은 헛되지 않은 시간이었을 거라고 스스로도 좀 믿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연기자라는 직업, 연기를 하고 싶다는 선택을 한 시작부터 그걸 놓치지 않고 열심히 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던 과거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이 시간도 마주 할 수 있지 않았나는 생각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20년의 배우 생활동안 아내 심이영의 내조 덕이 있다고 전하며 구체적으로 무엇 때문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지만 집에서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활동까지 열심히 하면 지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내는 요리를 좋아하고 또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촬영 장 갈 때 도시락까지 자주 싸주며 밤에 애들을 재우고 나서 도시락을 싸준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상적인 당연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런 것들이 엄청난 힘이 된다고 전하며 일에 좀 더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2023년 그의 행보는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첫 예능 고정 출연인 조진웅을 중심으로 동갑내기 10년 지기 최원영을 시작으로 권율, 박명훈이 모여 스페인 캠핑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첫 방송 때는 네 사람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도착했으며 권율의 리드로 렌터카를 수령하자마자 최원영이 선글라스를 분실하여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왔던 길을 되돌아가 선글라스를 찾아봤지만 없었지만 선글라스는 차 트렁에서 발견되며 최원영을 민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운전은 운전병 출신이 조진웅이 운전을 맡았으며 그는 '연기보다 잘하는 게 운전이다, 세상에서 운전 제일 잘한다'라고 자신감을 보여주었지만 공항 주차장을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캠핑장에 도착하기 전 네 사람은 한인 마트와 현지 마트를 들렀으며 권율은 형들의 과소비 단속을 하였으며 캠핑장 체크인을 홀로 하며 형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늦은 밤 도착한 네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텐트 치기를 끝내고 만찬을 주니 하며 라면, 감자, 쌍화차 등으로 추위와 허기를 달래며 첫 캠핑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다음화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배우 최원영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 질문에 근사하고 멋있게 얘기하면 끝이 없을 거 같고 그때마다 생각이 바뀌고 달라진다고 하였습니다.
가장 원초적으로는 그 향기가 나는 대중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였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같은 수식어와 비슷한 느낌이며 보는 분들이 의식하지 않아도 연기자의 향이 차고 넘쳐서 어떤 작품으로 소통할 때 즐거월 할 수 있고 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식상해지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최원영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다양한 행보를 보이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작품에서도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최원영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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