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 프로필 나이 키 소속사 열애 이상형

배우 김가은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1989년 01월 08일 34세입니다. 신체는 164cm 47kg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반려견 뭉찌 심바가 있으며, 프레인 TPC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배우 김가은

다양한 작품에서 주 조연으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09년 스타일 드라마를 시작으로 당돌한 여자, 브레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조선 총잡이, 송곳, 이번 생은 처음이라, 눈이 부시게 등 현재 슈룹에서 태소용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가은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작품 이후  주변에서 “머리도 노랗고 그래서 그런지 걸그룹 출신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가은

배우 김가은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작품에서 사랑스럽고 솔직한 감정 표현을 하는 호랑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극 중 심원섭(김민석) 장기 연애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작품이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전하였습니다. 

 

극 중에서 장기 연애 커플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작품을 통하여 캐릭터의 매력을 이끌어 내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가은

그녀는 “캐릭터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었으며, 특히 공감해 주는 분들이 많아 연기하면서 조금 더 특별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김민석 배우는 같이 연기한 파트너 중 제일 좋았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가은은 그간 했던 다양한 캐릭터 중 호랑이가 자신과 가장 비슷하다고 하였으며 지인들도 그렇게 말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배우 김가은

같이 연기하고 싶은 상대 배우는 누구인지 대한 질문에 “최우식” 배우라고 답하였으며 “그런 분위기를 가진 분을 좋아한다”라고 답하였습니다. 

 

배우 김가은은 처음에는 연예인이 되겠다는 마음보다는 춤과 노래를 좋아해서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어렸을 때는 연예인 준비하는 과정을 자세히 몰랐으며, 기획사에 들어가야만 방송에 나올 수 있는 줄 알았기 때문에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대학교에 가서 선배들들 통하여 공채라는 것이 있다고 전해 들어 한번 도전해 봤는데 운이 좋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배우 김가은

SBS 11기 공채 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해 14명만 합격을 했는데, 워낙 예쁘고 끼 많은 사람들이 많이 지원을 했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억에 남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생각을 했다. 

 

당시 머리도 촌스러운 단발로 잘랐고, 예쁜 모습보다는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말도 안 되는 장기자랑을 보여주어 그 모습 덕분인지 합격이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배우 김가은

또한 그녀는 길거리 캐스팅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중학교를 다닐 때는 명동 같은 곳에서 길거리 캐스팅이 한창 유행인 시기가 있었는데 지나다니다 보면 명함을 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친구들과 누가 먼저 받는지 내기를 한 적도 있으며, 그러다가 어린 마음에 명함을 받았던 기획사에 부모님과 함께 방문을 하며 그곳에서는 당장 데뷔를 시켜줄 것처럼 말하였다. 

 

배우 김가은

연습생을 시작해야 하니 지불해야 되는 금액을 알려주며 금액을 지불하였는데 결국 받지 못하고 사기를 당한 적이 있기도 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현재 배우 김가은은 알려진 바로는 열애 중인 상대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이상형에 대해서는 공유 선배님 같은 스타일 좋아한다. 

배우 김가은

하지만 20대 후반이 되면서 대화가 잘 통하고 성격이 다정다감한 스타일에 끌리고, 서로 코드가 잘 맞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연애 스타일이 편하고 친구같이 만나는 스타일이라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그래서 지금까지 불같은 연애를 했던 것 같고, 오히려 싸우는 과정이 있어야 서로 많이 알아간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을 한다고 답하였습니다. 

 

배우 김가은

현재 배우 김가은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주말 토 일 드라마 슈룹에서 태소용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그녀가 원하는 시청자들이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길 김가은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