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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축구 나이 키 골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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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1. 12. 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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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요일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연일 화재입니다. 22일 방송된 FC원더우먼과 FC구척장신 팀의 경기에서 구척장신팀이 신생팀 원더우먼 팀을 압도하며 승리를 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송소희 선수를 살펴보겠습니다.

송소희

국악인으로 잘 알려진 송소희 1997년 생만으로 24세입니다. 충청도 출신 국악인으로 단국대학교 음악학부를 졸업했습니다. 164cm의 작지 않은 키로 시원시원하게 노래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2004년 전국 노래자랑 충남 홍성군 편에서 국악소녀로 알려져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불후의 명곡 2에 국악소녀로서 입지를 탄탄히 잡으며 방송인으로서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특히 2020. 1.4일 방송된 '광야에서'를 불러 히트곡을 만들어 냈습니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때녀에서 축구실력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22일 수요일 경기에서 6대 4 대패에도 불구하고 팀의 주장인 박슬기를 위로하는 인성을 모여 줬습니다. 박슬이 악플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조금만 너그럽게 바 주시면' 이라며 안타가 움을 전했다.

이경기에 일부 누리꾼중 상황판에 4 대 0으로 표시된 장면이 노출된 것을 확인하고 이를 문제 삼았다. 방송에는 후반 시작 4:3으로 표시되어 방송을 퍼즐 맞추듯 경기 흐름을 재구성해 전반이 5 대 0으로 마무리됐고, 후반 최종 스코어가 6 대 3으로 끝났다는 주장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골때녀 관계자는 편집 장면을 내보낸 것을 인정하며, "안일함이 불러온 결과"라며 "앞으로는 예능적 재미를 추구하는 것보다 스포츠의 진정성이 훨씬 더 중요한 가치임을 깨닫고, 편집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공식 사과문을 기재했다.

 

국악인 겸 방송인 송소희 씨는 국악공연 등에 참여하며, 많은 국악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국악의 저변이 좁다 보니 송소희가 참여하는 국악 관련 공연은 몇 차례 되지 않는 방송 참여에 비하여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송소희

앞으로 국악과 예능 모든 면에서 왕성한 활동 기대하며 골때녀에서의 활약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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