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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민 프로필 나이 키 작품 과거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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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 블리 2022. 12. 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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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민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자배우입니다.

 

1991년 07월 10일 31세이며 165cm, 44kg, AB형 혈액형이며 가족은 부모님이 있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전문 학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빅 픽처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정유민 배우
정유민 배우

2012년 OCN Thrills 토요 드라마 홀리랜드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정유민은 처음 연기자의 꿈을 꿨을 때 가족들의 반대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이과생이었으며 처음에 말씀드렸을 때 부모님께서는 공부하길 원했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든든한 응원자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정유민 배우
정유민 배우

정유민은 2012년 드라마를 시작으로 가족의 탄생, 유나의 거리, 응답하라 1988, 가화만사성, 마녀 보감, 구르미 그린 달빛, 이판사판, 나인 룸, 꽃길만 걸어요, 빨강 구두 등 조연, 단역으로 작품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빨간 풍선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정유민은 드라마 홀리랜드를 통하여 데뷔를 하였는데 이때 대학교에 다니면서 연극 무대만 서보았으며 방송은 처음이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것이 너무 긴장이 되고 떨리기도 했다고 하였습니다.

 

정유민 배우 정유민 배우
정유민 배우

하지만 함께 출연하는 아름이가 인터뷰에서 저를 "아기 같았어요"라고 표현을 하며 그때 당시에는 그녀 스스로도 아기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때는 낯선 현장에서 어리바리한 모습과 정말 긴장을 많이 했으며 저보다 훨씬 어린 친구가 여유와 제가 지니고 있지 않은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정유민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첫 번째 경험을 많은 것을 배워 깨달아가면서 계속해오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정유민 배우
정유민 배우

정유민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이어오며 2019년 KBS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재벌가 외동딸이자 세상에 겁날 게 없는 황수지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정유민은 처음으로 하는 악역에 악플을 받기도 하며 상처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정말 힘들었고, 그런 것에 영향을 안 받을 줄 알았는데 마음이 휘청였다" "내가 수지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졌으며 집에서 혼자 울기도 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정유민 배우 정유민 배우
정유민 배우

또한 아빠가 드라마를 보고 정유민의 갑질 연기에 잠을 제대로 못 주무실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무슨 일 나는 거 아니야"라고 하시며 악몽까지 꾸셨다고 하였습니다.

 

나중에는 수지라는 캐릭터를 예뻐하고 욕도 하면서 예쁘게 봐주셨다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정유민 배우
정유민 배우

 이후 2021년 KBS 일일 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권혜빈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외동딸로 극 초반에는 밝고 철부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극 후반에는 사랑하는 사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자 질투심과 광기 어린 모습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배우 정유민은 수많은 오디션을 보았다고 전하였습니다. 

 

정유민 배우
정유민 배우

오디션에 대해 얘기를 하며 한 천 번은 보았다고 얘기하며 그중에서 문득 떠오르는 오디션은 SBS '흉부외과'라는 드라마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당시 오디션이 있기 직전에 제가 자전거를 못 타서 자전거를 배우려고 연습을 하다가 사고가 났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팔에 깁스하고 얼굴에 스크래치 나게 되어 얼굴에 테이프가 붙어있고 상태가 심각했다고 하였습니다.

 

정유민 배우
정유민 배우

정말 보기에 몰골이 아니었는데 오디션이 있었는데 고민을 많이 하다가 참석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감독님이 그런 저를 보시더니 "의학 드라마라서 콘셉트를 잡고 온 거야?"라고 하시며 "보통은 의사 콘셉트를 잡고 오는데 이 친구는 특이하게 환자 콘셉트를 잡고 왔네"라고 하셨다.

 

그런데 감독님이 나중에 지나고 나서 저한테 "너무 임팩트 있고 특이했다"라고 하셨다고 전하였습니다.

 

정유민 배우 정유민 배우
정유민 배우

의도치 않게 깁스를 하고 오디션을 보게 되어 감독님에게 임팩트를 남겨 드라마에 캐스팅이 된 에피소드에 대해서 전하였습니다.

 

배우 정유민의 롤 모델에 대한 질문에는 대한민국 안에는 훌륭한 배우들이 너무 많다고 하였습니다.

 

어렸을 때는 전도연 선배님을 너무 좋아해서 정말 닮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정유민 배우
정유민 배우

전도연 선배님뿐 아니라 남자 배우들 중에서도 너무 훌륭한 분들이 많이 있으며 연기를 잘하는 선배를 보면 빠지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정유민은 나이가 어리든 훨씬 선배든 상관없이 배우고 싶은 것들은 배우자 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앞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데 대해서는 '믿고 보는 배우'와 '좋은 에너지를 주는 배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였습니다. 

 

정유민 배우
정유민 배우

현재 배우 정유민은 드라마 빨간 풍선에서 조은산 역을 열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행보를 이어가며 승승장구하는 정유민 배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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