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나이 몸매 SNL 인턴기자
SNL 코리아에서 ‘성공한 인턴기자’ 코너에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주현영 “잘하고 싶은 마음 때문 경직” 된다고 인터뷰 소감을 밝혔습니다.
본명은 김현영 1996년 1월 14일 만 26세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스타디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 전공했습니다.
원래는 피아니스트가 꿈이어서 예술고에 진학하려 했지만 진로를 바꿔 연기과를 들어갔다고, 본인이 제일 예뻐 보일 때는 '찬물로 세안을 하고 거울을 봤을 때 얼굴이 창백하면서 맑고 투명한 느낌'이 들 때라고 말했습니다.
동명이인의 사람이 있어서 작명소에서 여러 예명들을 받아왔지만, 결국 본명에 성만 개성 있게 바꾸는 걸로 해서 '주현영' 예명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2019년 영화 '내가 그리웠니'에서 주연을 맞아 공식 데뷔를 했습니다. '내가 그리웠니'의 주연 역할로 24호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도 하였습니다.
2021년 9월 시작한 오리지널 SNL 코리아 시즌1에 고정 크루로 출연한 합니다. 기존 연기자들에 의해 없던 새로운 형식의 캐릭터 '주 기자'를 연기하며 희극 배우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웹드라마 시리즈로 주현영을 접해온 사람들은 SNL 속 주 기자 역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며 놀라기도 했습니다.
SNL 속 주 기자의 모습을 통해 주현영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뒤늦게 기존에 해온 드라마 속 순진, 천진한 여학생 안유나 역을 접하고서 놀라움을 느끼는 상황입니다.
- 시청자들의 평가는 '긴장의 언어' 인턴기자 말투 완벽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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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기자 캐릭터 연기 스스로 위로받아 '유대감 느껴며 공감 주는 배우 되고 싶다'
실제 주현영은 '인턴 주 기자'와는 사뭇 달랐다. 배우 주현영은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면서 명료하게 말하는 20대였습니다. 뛰어난 연기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현영은 '주기지'를 위해 20대 사회초년생의 말투와 몸짓을 각인시켜며, 어떻게든 잘 해내고 싶어 온몸으로 안감힘을 쓰는 것을 몸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일부 기성세대 분들이 인턴기자 캐릭터를 보고 '요즘 20대가 이래서 문제다. 쉽게 포기하고 약해뻐졌다'는 말을 하셨다며 불편함을 토로한 2030 세대 분들을 만나 봤다고 했습니다.
주현영은 ' 그분들이 보시기에 포기하고 약해빠진 모습은 잘해야 하고 인정받아야 한다는 강박과 두려움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이라며 비난하기보단 용기를 북돋아 주고 격려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주현영의 차기작은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에 공개 예정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박은빈)의 친구 역할을 맡았습니다.
연기하는 인물을 통해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라며 본인은 욕심이 많은 사람이고, 인턴 주 기자처럼 잘 해내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라며 인터뷰를 맞혔습니다.
배우 주현영 '주기자' 앞으로 왕성한 활동 기대하며 배우, 예능 모두 성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