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예빈 나이 키 몸매 학폭 이유
경기도 수원시 출신 우리나라 배우 최예빈입니다. 1998년 9월 2일 우리나라 나이로 25세입니다. 170cm 51kg 의외로 큰 키의 소유자이며, 혈액형 AB형입니다.
2020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 역을 맡았습니다. 동안 외모와 상반되는 큰 키를 와 웃을 때 윗니가 훤히 보이며 웃는 것이 매력으로 꼽히는 신인배우입니다.
신인 인터뷰에서 본인에게 배우란 '살아가는 방법'이라며 포부를 밝히고, 연기는 자신에 대해 고민을 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존경하는 배우로 진경과 한지민같이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역활에 대한 도전이 배우로서 본받을 점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영화 '미스 백' '차이나 타운' 같은 누아르 영화에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우뚜기라면의 CF모델로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 하은별 역을 맡아 심리적 불안정한 상태인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특유의 콧구멍과 눈을 부릅뜨는 표정이 자연스럽지 못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연기에 대한 혹평을 꾸준히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즌1 마지막 화를 기점으로 연기가 발전했다는 평이 많아졌고, 이후 방영을 시작한 시즌2에서는 발전한 연기력과 함께 혹평이 확연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즌2 초반에서는 학교의 일인자로 군림하며 유제니를 괴롭히는 악역의 면모를 잘 살렸습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배로 나의 복귀와 어머니와 아버지의 재혼, 몰락 때문에 점점 무너져 내리는 하은별의 정신 상태를 표현하면서, 매 회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어려운 감정 연기도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즌3 마지막 장면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소화하며, 하은별은 동정의 여지가 없는 악역이지만 장면 자체만 놓고 보면 애잔했다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로 명장면을 만들어 연기력 논란은 사실상 종식 상태입니다.
데뷔 작품에서 연기력 논란을 찬사로 바꾸며, 차기작 출연도 하고 있습니다. KBS2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나유나 역을 맡아 '서범준'과의 호흡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나유나는 파티쉐를 꿈꾸는 취준생으로 실용주의적인 성격입니다. 목표를 정하기 전에 현실성을 따져보며, 책임감이 강하고 배려심이 깊은 캐릭터입니다.
평소 성격은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듯하지만, 예능이나 펜트 하우스 메이킹들을 보면 배우들과 상당히 재밌는 케미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그 덕에 반응은 귀엽다는 반응이 훨씬 많은 편이고 성격도 웃음이 많고 순둥순둥 한 모습을 많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취미로 조깅과 자전거를 주로 탄다고 밝혔지만, 맛남의 광장에 출연하여 혼자서 이것저것 직접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직접만든 소스나 재료 등을 보여주는 모습은 요리를 잘하는 편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소주도 2병을 마신다며 주당인 모습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데뷔전 보이스 피싱에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검사를 사칭하며, 통장의 금액을 무두 문화상품권으로 구매한뒤 일련번호를 캐내어 뜯어갔다고 밝혔습니다.
21년 3월 "최예빈에게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게재하며, 그는 최예빈이 친구들과 함께 자신을 따돌리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주장했지만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소속사(제이와이드 컴퍼니)는 텐아시아에 "글쓴이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글을 삭제했다"며 글쓴이의 즉각적인 조치로 고소를 하는 등 법적 대응은 하지 않았습니다.
동창들의 반박글을 상펴보면 "예빈이는 학폭이라는 단어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정말 순수하고 배우라는 꿈을 위해 공부와 취미 등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친구였다" "누구를 괴롭히고 험담하는 친구가 절대 아니었다" "말도 안 되는 루머(학폭)때문에 예빈이가 학창 시절 노력했던 것들이 무너진 것 같아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라며 동창들의 응원이 있었습니다.
이에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했으나 모두 게시된 글의 내용과 다름을 확인했다"라고 해명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웃음이 많고 작은 것에도 감동하는 편인 배우 최예빈 님을 항상 응원하고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