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프로필 나이 키 작품 남자친구 결혼

배우 오나라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이며 1974년 10월 26일 48세입니다.

 

배우 오나라는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에 속합니다. 가족은 남동생이 있으며 164cm, 47Kg, O형 혈액형입니다.

 

경희대학교 무용학 학사 과정, 단국대학교 문화 예술대학원 뮤지컬 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매니지먼트 에이엠 나인에 소속되어 있으며 1997년 뮤지컬 '심청'을 통하여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 오나라

뮤지컬 심청을 시작으로 애니깽, 바리, 명성황후,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김종욱 찾기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08년 달콤한 나의 도시를 시작으로 솔약국집 아들들, 역전의 여왕, 옥중화, SKY 캐슬, 환혼 등 현재 방영 중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특별 출연하였습니다.

 

배우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다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오나라

배우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10년 차가 되던 2006년 제 2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겼습니다.

 

다음 해 2007년 제13회 뮤지컬대상에서 인기 스타상까지 받으며 뮤지컬 배우로 승승장구하였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와 영화에서는 인정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배우 오나라

배우 오나라는 나의 아저씨에서 정희 역을 연기하였으며 삼 형제 아지트인 술집 '정희네'를 운영하며 박동훈(이선균)의 여사친으로 출연하여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나의 아저씨' 작품을 끝내 힘들었는데 '정희네란 인터넷 카페가 생겼었다" "나의 아저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제 이름까지 걸려 있어서 가입을 하고 정모도 나갔었다"

 

"드라마 마니아들이 모여 있었는데 연령이 꽤 높았는데 그분들과 밤새도록 배역 이야기를 하면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오나라

오나라는 '나의 아저씨'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나의 아저씨' 정희에게서 빠져나오기 위해 'sky 캐슬'을 선택했다고 전하며 '작품을 빛내는 감초역'이라는 말에 유독 눈길이 갔고 밝은 이미지의 역할을 오랜만에 해보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SKY 캐슬 드라마에서 현실적이고 사랑스러운 진진희 역을 연기하였으며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배우 오나라

연기력과 대체 불가능한 연기력을 함께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였습니다. 오나라는 '진진희'캐릭터는 '찐찐'이라는 애칭까지 만들어지며 그녀에게 있어 인생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오나라는 "그 캐릭터를 인생 캐릭터로 만들려고 제가 노력한 건 아니고 그냥 그 안에서 즐기고 행복하고 재미있게 연기했는데 인생 캐릭터라는 수식어가 붙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 같다"

 

배우 오나라

"제가 연기하는 것을 봐주고 인생 캐릭터가 붙여주시는 여러분들이 너무 귀엽고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하였습니다.

 

배우 오나라는 진진희 캐릭터가 "오나라의 모습을 가장 많이 보여준 캐릭터이다"라고 하며 드라마에서 다양한 애드리브를 더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그녀는 "애드리브 퍼레이드를 나열하면 오늘 못 끝낼 수 있다"라고 전하기도 하며 "거의 매신마다 애드리브를 하였으며, 애드리브를 너무 많이 해서 종방연에서 작가님한테 혼날까 봐 근처도 못 갔다"라는 일화를 전하였습니다.

 

배우 오나라

배우 오나라는 "애드리브가 가벼워지는 것이 싫어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하였으며 '진정성 있게'를 강조하며 상황에 맞는 애드리브를 연구했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오나라에게는 오랜 공개 연인 김도훈 배우가 있으며  22년 열애 중인 두 사람에게는 결혼 시기에 대한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왜 결혼은 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이유가 없다.

 

배우 오나라

정말 많이 들어본 결혼 질문인데 진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일정이 바빴고 작품을 하면서 결혼을 하지 못했다"

 

"지금은 20년이 넘어가니까 굳이라는 생각도 들고 부모님은 이미 김도훈을 사위라고 생각한다"라고 함께 전하였습니다.

 

배우 오나라는 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도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남자 친구랑 대화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 "일 끝나면 전화해서  그를 만나러 가는 길이 설렌다"라고 애정을 보였습니다. 

 

배우 오나라

최근 청룡영화제에서 '장르만 로맨스'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그녀는 수상소감으로 "재산은 물질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준 김도훈 씨 사랑한다"라며 또 한 번 연인에 대한 각별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압꾸정'에서 미정 역을 열연하였으며 항상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하는 오나라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